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미국 케이블 채널 HBO의 드라마 '디 아이돌’에 출연했습니다. 제니의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 출연 소식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연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예상과 달랐고, 드라마는 최악의 평가와 조기 종영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외신들은 '디 아이돌'을 '최악의 TV 시리즈'로 비난하며, 제니의 연기 도전이 선정적인 스토리와 노출 의상 때문에 빛을 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제니는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릴리 로즈 뎁(무려 조니 뎁의 딸이다)의 절친한 친구이자 댄서로 등장했으며, 남자 댄서들과 함께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외신들은 성적인 표현과 연출에 대한 악평을 쏟아 냈습니다. '디 아이돌' 제작자인 위켄드는 시즌2 제작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